2016년 1분기 건기 등록대수 45만48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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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려티엔씨 작성일16-05-14 19:24 조회6,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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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분기 건설기계 총 등록대수가 45만482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집계한 ‘건설기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4분기 44만5722대에 비해 4760대 증가한 수치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지게차가 직전분기 대비 1604대 증가한 16만6587대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이어 굴삭기 13만7505대(1261↑), 덤프트럭 5만5891대(868↑), 콘크리트믹서트럭 2만4330대(545↑), 로더 2만2112대(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용 건설기계의 총 등록대수는 지난 분기에 비해 1728대 늘어난 23만5507대로 나타났다. 기종별로는 굴삭기가 821대 늘어난 9만3920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덤프트럭 4만 7044대(76↓), 지게차 2만9158대(267↑), 콘크리트믹서트럭 2만1232대(354↑), 기중기 8883대(80↑) 등의 순이었다. 

자가용 건설기계 총 등록대수는 직전분기 대비 3002대 늘어난 21만1843대로 증가 수치는 영업용에 비해 1274대 더 많았다. 기종별 등록대수는 지게차가 1320대 증가한 13만6544대로 파악됐고, 이어 굴삭기 4만2445대, 로더 1만5019대 순으로 많았다. 

건설기계 조종사는 총 105만9926명으로 나타났다. 기종별로는 지게차 28만4598명, 굴삭기 24만1185명, 3톤미만 지게차 26만619명 등의 순이었으며, 시도별로는 경기가 21만65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9만9592명, 경남 8만9722명으로 뒤를 따랐다. 이는 자동차 1종 대형면허로 운전 가능한 덤프트럭,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아스팔트살포기, 천공기(트럭식), 노상안정기, 콘크리트 믹서트레일러, 아스콘재생기 등은 제외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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